#1.
한순간이라도 손에 핸드폰이 없으면 불안한 분들 계시죠?
최근 스마트폰을 보면서 걸어가는 일명 '스몸비족'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자 서울시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2.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된 '스몸비족'을 위해 스마트폰 주의 표지판을 만든 건데요.
횡단보도 근처에 설치해 관심을 끌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3.
'스몸비족'은 시선이 스마트폰을 향해 있어 신호 변경을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고개를 들지 않아도 신호가 바뀐 것을 알 수 있도록 바닥에 신호등을 만든 곳도 있습니다.
#4.
현재는 대구와 수원, 양주에서 시범 운행 중인데요.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입증되면 올해 하반기 정식 신호 장치로 도입될 수 있습니다.
#5.
우리 지역 시민을 위한 정책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스마트폰 배터리가 닳아졌다면 광주 시청 앱을 이용해 보조 배터리를 빌릴 수 있는데요.
대여 장소와 반납 장소도 직접 선택 가능합니다.
#6.
시청이나 동사무소를 통해 공공 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고요.
#7.
비싼 장난감도 시청에서 회원 등록만 하면 700~800개의 다양한 종류를 최대 2주간 빌릴 수 있습니다.
#8.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정책들이 더 다양해졌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카드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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