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해 매주 토요일, 공연과 체험으로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줬던 '프린지 페스티벌'이 이번 주말에 돌아옵니다.
아시아문화전당과 금남로 일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2.
공간과 형식에 제약받지 않고 예술적 표현을 자유롭게 나타낼 수 있어 매주 축제를 찾는 '프린지 마니아'까지 생겼습니다.
이번엔 또 어떤 모습의 축제가 펼쳐질지 벌써 기대가 됩니다.
#3.
광주 도심 거리 예술축제인 '어여쁘다 궁동'도 이번 주 토요일에 열립니다.
마술쇼와 버블쇼 같은 거리공연과 푸드테라피 등 예술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습니다.
#4.
6일 금요일과 7일 토요일엔 광주시립오페라단의 첫 정기 공연인 '아이다'가 펼쳐지는데요.
평창올림픽 개ㆍ폐막식을 수놓았던 홀로그램 기법 등을 오페라 무대에도 접목한다고 합니다.
#5.
봄꽃 축제도 줄줄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영암 왕인박사 유적지와 청정하천 섬진강변에서 주말 동안 흐드러진 벚꽃을 볼 수 있습니다.
#6.
튤립과 유채꽃 등 1억 송이가 넘는 다양한 꽃을 보고 싶다면 순천으로 향하면 되는데요.
꽃과 함께 꽃 엽서 만들기, 묘목 판매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돼 있습니다.
#7.
다음 주 11일부턴 신안의 튤립 축제가, 27일엔 함평 나비 축제도 열립니다.
#8.
멀리 나들이 가기가 힘들다면 국립광주박물관으로 향하는 건 어떠세요?
박물관의 교육관에선 주말 가족영화 극장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영화들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9.
이번 주 내내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진다는데요.
월요병으로 힘든 오늘, 미리 주말 계획을 세워 기분 전환하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카드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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