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이병훈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3월 20일 화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무허가 증축이 적발돼 위법 건축물로 등록된 병원이 전국에 180곳에 달한다는 기삽니다.
주로 환자를 더 받기 위해 창고나 사무실을 입원실로 쓰고, 외벽에 패널이나 합판을 덧대 공간을 넓혔다가 적발됐는데요.
지방자치단체에선 적발된 병원에 건축물 철거 시정명령을 내리고, 이를 따르지 않으면 이행강제금을 물리게 돼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병원이 위법 건축물을 철거하기보다 이행강제금을 내며 버티는 실정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2. 한국일봅니다.
은행의 개인 신용평가 방식이 확 바뀐다는 기삽니다.
지금까진 신용카드 실적과 대출 연체 이력과 같은 금융 정보만 따져 대출 한도를 정했는데요.
앞으론 통신비나 전기요금 납부 실적 그리고 대학교 도서관 연체 이력 등의 비금융 정보도 비중있게 활용됩니다.
금융 이용 실적이 적어 은행 문턱을 넘기 어려웠던 20대 청년과 주부들이 큰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 된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3. 광주*전남권 신문입니다.
광주일봅니다.
광주시와 산하 공공기관의 민원업무 등을 맡는 감정노동자 3명 가운데 1명이 재해나 질병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4명 가운데 1명은 민원인에게 감정을 숨기고 응대한 뒤 우울증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또 절반에 가까운 감정노동자가 감정조절 요구와 규제 영역에서 위험군에 속한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4. 남도일봅니다.
광주시가 청년 창업 환경 조성을 위해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거주시설을 지원합니다.
청년창업지원주택은 북구 용봉동 노후주택을 리모델링해 마련한 건데요.
오는 28일까지 첫 입주 청년창업자를 모집합니다.
입주 대상은 광주에 거주하고 있는 만 39세 이하의 3년 이내 초기 창업자 또는 예비 창업자인데요.
무주택 세대구성원과 소득 기준 등의 자격요건을 충족해야한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5. 광주매일신문입니다.
광주지역 초*중*고 학생들에게 수학에 대한 흥미를 길러주는 '광주 수학체험센터'가 문을 엽니다.
광주 수학체험센터는 체험센터와 수학 사이버 체험실 그리고 수학자료실 등으로 구성돼 있는데요.
다음 달 1일부터 센터에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고, 수학의 실용성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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