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2월 22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경향신문입니다.
국방부가 다양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는 기삽니다.
먼저, 군인들의 외출*외박 구역 제한을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각 군 사관학교 학생들이 이성 교제를 할 때 상부에 보고해야 하는 의무를 폐지합니다.
이밖에도 국군기무사령부의 인권 및 지휘권을 침해하는 활동을 차단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하는데요.
국군기무사령부가 일과 이후 개인 활동, 가정사 등 사생활 분야의 정보를 수집하는 것을 금지하고 이를 위반하면 처벌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한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2. 조선일봅니다.
정부가 중소기업에 취업하거나 회사를 창업하는 청년들에게 세금을 3~5년 동안 100% 면제해주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현재는 청년이 중소기업에 취업하면 3년간 소득세 70%를 감면해주는데, 감면율과 기간을 더 늘리는 겁니다.
청년이 창업하는 경우에도 일정 기간 동안 법인세 또는 소득세를 전액 면제해줍니다.
아울러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청년들에게 주택을 제공하고, 이와 별도로 주거비를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3. 이어서 광주*전남권 신문 보겠습니다.
광남일봅니다.
금융감독원의 '내 계좌 한눈의 서비스'가 지난해 12월 도입 후 현재까지 208만 8,000건 조회를 기록했는데요.
오늘부터 모바일로도 자신의 모든 금융계좌를 한 번에 조회해 볼 수 있게 됩니다.
처음 서비스에 접속하려면 앱을 내려받아 실행하고, 이용약관 동의를 거쳐 본인인증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금감원에 따르면, 오는 8월부턴 저축은행과 증권사 등 전 금융권 계좌로 조회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4. 광주일봅니다.
광주*전남지역 무연고 사망자가 5년 전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3년 464명을 시작으로 지난해엔 835명, 5년 동안 79.9% 증가한 수친데요.
특히 무연고 사망자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 65세 이상 1인 가구사가 20년 전보다 2.6배 늘어난 것으로 조사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신문은 지적했습니다.
5. 광주매일신문입니다.
장성군이 치매환자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기 위해 전수조사에 나섭니다.
만 60세 이상 주민, 1만 6천여 명을 대상으로 이번달 부터 치매 조기검진 사업 전수조사를 실시하는데요.
만 60세 이상 노인은 보건소, 보건진료소 등에서 치매 선별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장성군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방문 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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