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남> 우리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금요일까지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여> 기상센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양미희 캐스터 전해주시죠.
【 기자 】
오늘도 여유 있게 집을 나서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밤사이 폭설이 쏟아지면서 광주에는 7.1cm, 담양은 6cm의 눈이 내려 쌓였는데요.
현재 대부분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어제보다 빙판길이 더 심합니다.
평소의 절반 수준의 속도로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눈은 금요일까지 이어집니다.
우리지역에 최고 15cm, 많은 곳은 20cm의 폭설이 예상되고요.
비교적 기온이 높은 지역으로는 5~10mm의 비로 바뀌어 내리겠습니다.
오늘 출근길은 어제보다 춥습니다.
광주 영하 3도, 곡성과 영광은 영하 4도로 시작해서, 한낮에는 광주 0도, 곡성과 영광은 영하 2도까지 오르는 데 그치겠고요.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낮에도 영하권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영하 9도까지 떨어지면서 올겨울 가장 강력한 한파가 나타겠습니다.
동파사고 없도록 대비 철저히 해주셔야겠고, 이번 한파는 토요일 오후부터 서서히 풀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5 10:15
함께 술 마시던 친구에 흉기 휘두른 20대 男 체포
2024-11-25 10:00
절단작업하던 70대, 부러진 공업용 도구에 다쳐 숨져
2024-11-25 09:55
음주측정 피해 바다로 '풍덩'..불법체류자, 강제 추방
2024-11-25 09:40
전남 영암 가금농가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차단 총력
2024-11-25 09:39
전동차 몰던 80대 강으로 추락해 숨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