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8(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전남TP 압수수색)..태양광 입찰 특혜 수사)
경찰이 전남테크노파크 고위 간부들의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태양광발전 입찰과 관련한 특혜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2.(명절 선물 변천사)..시대상 반영)
50~60년대 가장 인기있는 명절 선물은 설탕과 계란이었습니다. 시대에 따라 명절 선물이 어떻게 달라졌는 지 짚어봤습니다.

3.(김영란법 개정될까?)..지역 농*어가 기대)
김영란법 시행 이후, 광주전남 농수축산 피해액이 4천5백 억원으로 추정됩니다. 정부와 국회 차원에서 선물 등 상한액을 늘리는 안이 검토되면서, 지역 농어민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4.('광주형 일자리' 논란)..실체는 언제쯤?)
광주형 일자리가 민선6기 광주시의 역점 사업이자,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로 추진 중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실체가 없어, 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5.(수색 지지부진)..사고 원인 조사로 전환)
세월호 선체를 인양한 지 다섯달이 지났지만 아직 미수습자 5명을 찾지 못했습니다. 수색에 진척이 없자, 사고 원인 규명 체제로 전환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