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1.(SOC예산 논란 여전)..신규사업 감소도 지적)
내년도 SOC 예산에 대한 호남 소외 논란이 광주시의회에서도 재연됐습니다. SOC뿐 아니라 미래 먹거리인 신규 사업이 줄어든 것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2.(지방선거 9달 앞으로) 전*현직 단체장 분주)
내년 지방선거가 9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입지자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전*현직 단체장들의 입당과 복당이 잇따르는 등 이합집산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3.(119 특수구조대) 인력*장비 턱없이 부족)
세월호 같은 대형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2년 전 호남에도 119 특수구조대가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헬기나 특수 구조장비는 물론, 인력도 부족해 유명 무실합니다.

4.(의원 때 살충제 퇴출 주장)..장관된 뒤엔?)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이 의원 시절, 쌀에 뿌리는 고독성 살충제 퇴출을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장관이 된 지 두 달이 지나도록, 여전히 고독성 살충제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5.(지배인부터 셰프까지) 호텔 빌려 실무 교육)
지역의 한 대학교가 예비 호텔리어들을 위해 호텔을 통째로 빌려 실무 교육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배인부터 셰프까지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며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