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물고기 또 떼죽음)..일주일 새 7만 마리↑)
폭염과 고수온으로 여수 앞바다 양식장에서 전어 수천 마리가 또 떼죽음했습니다. 일주일 사이 전남 남해안 양식장에서 폐사한 물고기가 7만 마리가 넘습니다.
2.('말복' 폭염 이어져)..다음 주 초 비소식)
말복인 오늘도 광주*전남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찜통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다음주 초 비가 내리면서 폭염은 주춤하겠습니다.
3.('세월호 진실을 위해..') 천일 순례 마무리)
세월호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4년 11월 시작된 빛고을 천일 순례가 금남로를 마지막으로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광주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순례단은 세월호에 대한 관심과 특별법을 이끌어 냈습니다.
4.(수능 또 바뀐다)..학생*학부모 '불안*혼란')
교육부가 현재 중3 학생들이 치를 수능의 절대평가 확대 등 큰 폭의 교육제도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또 바뀌는 제도에 학생과 학부모들은 불안과 혼란에 빠졌고, 학원들은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5.(10대 성추행 외교관) 징역 3년에 법정구속)
칠레에서 10대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외교관에게 법원이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최근 외교관들의 잇단 일탈행위에 경종을 울렸다는 평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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