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잠시후 스튜디오에서는 전고필 대인예술시장 총감독과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7월7일 금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먼저 동아일봅니다.
3년 후 공공 웹사이트에서 액티브X가 사라진다는 기삽니다.
액티브X는 익스플로러에서 특화 된 응용도구 프로그램인데요
그동안 다른 웹브라우저나 스마트폰에선 작동하지 않았고, 악성코드 감염의 원인이 되기도 해 불편이 컸습니다
이에 따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올해 실태조사를 시작해 2020년까지 액티브x를 모두 제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다음은 한겨렙니다
외국인 국내유학은 사상 최대를 기록했지만 한국인의 조기유학은 시들해졌다는 기삽니다.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에 유학 온 외국인은 5만 3천명으로 2015년 대비 30.1%가 늘었는데요
이는 2015년 교육부가 발표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방안 정책의 영향이 이듬해 본격적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반면 내국인 출국인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젊은층은 인구 감소에 따라 그 수가 줄어들면서 2.4%가량 줄었다고 덧붙였습니다.
3.다음은 광주*전남권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광남일봅니다.
소비심리지표는 살아나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지갑이 좀처럼 열리지 않는다는 기삽니다.
어제 통계청에 따르면 5월 광주지역 백화점 소매판매액 지수는 지난해보다 4.5% 감소한 88.7로 집계됐는데요
통계청은 요즘 소비자들의 심리가 실리를 추구하게 되면서 백화점에서 사던 의류를 저렴한 아웃렛에서 구매하는 경향이 강해졌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4.끝으로 전남매일입니다.
여름철를 맞아 인기를 끌고 있는 바닥분수가 위생관리에 엉망이라는 기삽니다.
땅에서 곧바로 물줄기가 오르는 바닥분수는 특히 영유아들에게 큰 인기인데요
하지만 지하에 매설되어 개보수가 어렵고 사용한 물이 재사용돼 건강을 위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광주 5개 구청가운데 지자체가 관리하는 분수는 12곳에 달하지만, 제대로 된 관리감독은 하고 있지 않다고 신문은 지적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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