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농림 장관 김영록)..차관급 이숙진*고삼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완도 출신 김영록 전 의원이 내정됐습니다. 광주 출신 이숙진 여성부 차관과 해남 출신 고삼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등 차관급도 2명 임명됐습니다.
2.(시*도지사 선거) 후보군 10명 안팎 거론)
지방선거가 꼭 1년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재선 도전이 확실시 되는 광주시장과, 이낙연 총리 임명으로 무주공산이 된 전남지사 모두 10여 명 가까운 후보군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3.(교육감 선거) '3선 도전' 최대 관심사)
직선제 도입 후 세 번째 치러지는 내년 교육감 선거는 광주·전남 현 교육감의 3선 도전 여부가 최대 관심삽니다. 자천타천으로 후보군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관망하는 분위깁니다.
4.("마실 물도 없어요") 섬 식수난 심각)
계속된 가뭄으로 섬마을 식수난이 심각합니다. 농사는 고사하고, 당장 마실 물도 부족해 육지로부터 운반 급수에 하루하루 힘들게 버티고 있습니다.
5.(옛 전남도청 원형 보존) "적극 지원하겠다")
옛 전남도청의 원형 보존 방안 마련을 위해 정부와 광주시, 시민단체가 처음으로 함께 머리를 맞댔습니다. 문체부는 대통령이 약속한대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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