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역 대선 공약 확정)..세불리기 경쟁 치열)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광주*전남지역 대선 공약을 확정했는데, 구체적인 재원이나 추진 일정은 빠졌습니다. 각계의 지지선언이 이어지는 등 양 당의 세확산 경쟁이 오늘도 치열하게 펼쳐졌습니다.
2.(문예 보조금 유용)..광주시, 수사 의뢰)
kbc가 보도한 문화예술 보조금 부당 사용과 관련해 광주시가 관련자 3명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광주시 감사 결과, 유용액이 5천만원을 넘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3.(금은방 절도 4명 검거)..범행 준비 '치밀')
어제 새벽 광주의 한 금은방을 털어 달아났던 일당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터넷에서 범행 방법을 검색하고, 수 차례 장소를 답사하는 등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4.(매실 가격 6년 새 '반토막')..유통망 시급)
매실 가격이 공급 과잉으로 6년 만에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또다시 수확 시기가 다가온 가운데, 안정적인 유통망 확보가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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