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작성 : 2016-12-02 18:23:45

    1(KTX2단계 증액)..친환경車*수영대회 아쉬움)
    내년도 예산안이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광주*전남은 KTX 2단계 사업 예산이 대폭 늘어난 반면, 친환경차 부품 클러스터와 수영대회 예산은 기대에 못미쳤고, 무안공항 활주로 연장은 이번에도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2.(거센 분노)..내일 촛불집회 최대인파 예상)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담화와 탄핵안을 둘러싼 정치권의 행보에 대한 지역민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 내일 금남로 촛불집회에는 10만 명이 넘는 최대 인파가 모일 걸로 예상됩니다.

    3.(조이롱車 "광주에서 조립만")..의지 있나?)
    내년부터 투자를 하기로 했던 중국 조이롱자동차가 당분간 광주에서는 기존 차종의 조립만 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파급 효과는 물론, 투자 의지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4.(민자사업 줄줄이 차질)..애물단지로)
    광주시가 추진 중인 민자사업이 잇달아 차질을 빚으면서 애물단지가 되고 있습니다. 허술한 사업성 검토에다 특혜 의혹으로 사업이 취소되거나 중단되면서 혈세만 낭비하고 있습니다.

    5.(80대 부부 연탄가스로 숨져)..겨울철 주의)
    장흥에서 80대 부부가 연탄가스에 중독돼 목숨을 잃었습니다. 겨울철 연탄가스 사고가 여전히 심심찮게 발생하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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