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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황토 없는 황토체험단지.. 혈세만 펑펑
100억 원 넘는 예산이 투입된 해남의 황토테마단지가 5년째 방치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체험프로그램 하나 없이 부실하게 운영되면서 막대한 혈세만 낭비되고 있습니다.
2. 지지부진 환승센터..연말 과부하 '우려'
광주송정역 복합환승센터 착공이 기약없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올연말 수서발 고속철이 개통되면 송정역은 곧바로 포화상태에 이를 것으로 보이지만 대책은 없습니다.
3.[탐사in] 치안도 탁상행정..시민 '불안
경찰이 시민 안전을 위한다며 내놓은 치안정책마다 헛구호에 그치고 있습니다. 반복되는 탁상치안에 광주시민들의 만족도는 해마다 전국 최하위권을 맴돌고 있습니다.
4. 2016 광주비엔날레 폐막..27만 명 관람
2016 광주비엔날레가 어제 폐막했습니다. 지나치게 어렵다는 비판도 있었지만 지난 비엔날레보다 7만 명이나 많은 27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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