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비엔날레 오늘밤 개막식)..66일 간 이어져)
제11회 광주비엔날레가 오늘 저녁 개막식을 갖고, 내일부터 본격적인 66일 간 전시에 들어갑니다. 예술이 사회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를 화두로, 전 세계 37개국 120여 작가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여>(조윤선 후보자) "문화전당*수영대회 지원")
조윤선 문체부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지지부진한 문화전당 활성화와 2019광주 세계수영대회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뒤늦게나마 탄력을 받을 지 주목됩니다.
남>(올해 첫 일본뇌염 발생)..감염병 비상)
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가 광주에서 발생했습니다.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세균 등이 번식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지면서, 콜레라 등 각종 감염병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여>(김영란法 세부 기준 없어)..혼란*몸사리기)
김영란법 시행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지만, 세부 기준이 없어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해석에 따라 적용이 달라질 수 있어, 시행 초기 몸사리기 행태가 예상됩니다.
남>(우려가 현실로)..추석 선물 주문 급감)
김영란法 시행이 다가오면서 우려했던 피해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올 추석은 해당이 안되지만, 굴비와 한우, 전복 등 주문이 급감하는 등 벌써부터 여파가 시작된 모습니다.
여>(농어촌 공용버스터미널) 운영난 '심각')
인구 감소와 자가용 증가로 농어촌 버스터미널의 운영난이 심각합니다. 매표 대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못하면서, 버스 업체가 직접 표를 파는 곳까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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