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727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작성 : 2016-07-27 06:30:33

    남>(폭염 영화관 정전 소동)..전력사용량 최고)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어제밤 목포의 한 영화관이 정전되면서, 상영이 중단되고 관람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전력사용량도 매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여>(정부 추경안) 광주*전남 현안 대부분 누락)
    정부의 올 추경 예산안에서 광주와 전남지역 주요 현안사업들이 대부분 누락되면서 차질이 우려됩니다. 광주는 단 한 건도 반영되지 않았고, 전남은 조선관련 예산 일부만 포함됐습니다

    남>(리우 올림픽 D-9)..광주*전남 35명 출전)
    9일 앞으로 다가온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광주와 전남 출신 선수와 임원은 모두 35명입니다. 지난 4년 간의 노력과 기량을 펼치기 위해 선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여>(장사밑천 찾아준 이웃사촌) 쓰레기장 뒤져)
    장사 밑천인 현금 2천만원을 넣어둔 상자를 실수로 쓰레기와 함께 버렸다가, 폐기물처리장 속에서 가까스로 찾았습니다. 경찰과 아파트 관리인, 폐기물 업체 직원, 주민들이 내 일처럼 나선 결괍니다.

    남>(새출발 다짐했지만..) 6달 만에 다시 구속)
    60대 소매치기범이 출소 여섯 달만에 다시 구속됐습니다. 아파트 경비원에 취직해 차량털이범을 붙잡기도 했지만,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새출발 각오는 그리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여>(긴 불황)..휴가는 늘고 휴가비는 줄고)
    긴 불황으로 기업들의 휴가 일수는 길어진 반면, 휴가비는 줄었습니다. 특히 광주 하남산단 업체의 83%가 5일 이상 쉬면서, 절반 이상이 휴가비를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어려운 상황을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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