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로가 누적되거나 잦은 스트레스를 겪고 나면 생기는 눈꺼풀 또는 눈 밑이 떨리는 증상은 마그네슘이 부족하다는 뜻입니다.
술과 탄산음료는 마그네슘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눈 밑이 떨리면 피하는 게 좋고요.
마그네슘이 풍부한 견과류나 두부, 우유, 바나나 등을 섭취해 보충해줘야 합니다.
#2.
부딪힌 적이 없거나 세게 부딪히지 않았는데도 여기저기 멍이 들어있다면 비타민 C를 제대로 섭취했는지 의심해봐야 하는데요.
비타민 C가 부족하면 혈관이 약해져 잇몸이 붓거나 출혈 등이 자주 발생합니다.
채소와 과일은 비타민 C가 풍부하기로 유명한데, 특히 아삭한 파프리카와 콜라비, 붉은피망 그리고 오렌지, 사과 등을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3.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비타민 D가 몸에 조금이라도 부족하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는데요.
잠을 자도 자도 피곤하거나 이유 없는 근육통과 우울감을 느낀다면 비타민 D가 부족해섭니다.
하루 30분씩 햇볕을 쐬거나 버섯과 생선, 달걀노른자를 통해 건강을 챙겨야 하고요.
#4.
유난히 삼겹살, 치킨 등 자꾸 고기가 당기는 날 배가 고파서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우리 몸은 단백질이 부족하면 알아서 갈구하게 되는데 단백질이 필요하다고 계속 신호를 보내는 겁니다.
피부가 푸석푸석하거나 상처 회복 속도가 더딜 때 그리고 길지도 않은 손톱이 자주 부러질 때도 마찬가진데요.
단백질 하면 떠오르는 닭가슴살과 소고기, 등푸른생선, 견과류 등으로 보충해 줘야 합니다.
#5.
머리를 세게 흔드는 것 같은 두통을 경험했다면 우리 몸이 부족한 탄수화물 대신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게 된 통증입니다.
다이어트한다고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줄이시는 분들 많은데요.
우리가 활동할 수 있게 에너지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꼭 필요한 영양소로 적당히 섭취하는 게 건강에 좋습니다.
#6.
칼슘은 뼈를 건강하게 유지시키는데, 근육을 수축하거나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하기도 합니다.
손발이 자주 저리거나 쥐가 날 때, 기억력이나 집중력이 떨어지고 신경이 예민해진 것도 칼슘 부족과 관련이 있는데요.
스트레칭을 통해 허벅지 뒤쪽 근육인 햄스트링을 자극시키거나 유제품, 브로콜리, 멸치 등을 챙겨 먹어 칼슘을 채워줘야겠죠?
#7.
피로감을 느끼고 무기력해지면서 입안이 헐거나 구내염이 자주 생긴다면 비타민 B를 챙겨야 하는데요.
비타민 B는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아 시금치나 토마토, 우유, 표고버섯 등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데, 보충제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8.
몸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다간 병을 키울 수 있으니 미리미리 챙겨주세요!
지금까지 카드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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