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선두 두산과의 주말 2연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습니다.
어제 경기에선 치열한 접전 끝에 최원준의 결승포가 터지면서 6대 3 역전승을 따냈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선발 팻딘이 부상으로 3회를 넘기지 못하고 교체됐습니다.
7회 마운드에 오른 김윤동이 2이닝 동안 3피안타 1실점 하면서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타선에선 이명기가 솔로홈런을 포함해 3안타 2타점을 뽑아냈고, 최원준이 7회 투런포를 때려내며 활약했습니다.
타구장 소식입니다.
SK가 LG를 12대 3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NC도 한화를 10대 8로 꺾으면서 2연승을 이어갔습니다.
넥센은 KT를 상대로 20대 2 대승을 거두면서 3연승에 성공했습니다.
삼성은 롯데에 8대 2로 승리하면서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순윕니다.
현재 기아의 순위는 7윕니다.
6위 삼성과는 한 경기 찹니다.
이 주의 경기 일정입니다.
내일 기아는 고척스카이돔으로 이동해 넥센과 주중 2연전을 시작합니다.
목요일부턴 홈에서 롯데와 2연전을 갖고, 토요일부턴 인천으로 이동해 SK와 2연전을 치릅니다.
지금까지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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