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에서 쉬는 날, 배는 고프지만 음식 해 먹기는 귀찮을 때 생각나는 게 있죠.
배달 음식인데요.
요즘엔 생각지도 못했던 음식들까지 배달이 가능해졌습니다.
#2.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진 삼겹살, 음식점에서만 먹는 줄 아셨나요?
요즘엔 야채와 함께 먹기 좋게 구워져 배달되는데요.
고기는 먹고 싶은데 혼자 가기 어색했던 1인 가구나, 기름이 튀면서 설거지 걱정을 했던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3.
냄새가 많이 나고, 비린내 제거도 쉽지 않은 생선구이.
엄마가 해준 집밥처럼 따뜻하게 배달돼 자취생들에게 인기 만점입니다.
#4.
싱싱함이 생명인 회도 굳이 횟집까지 찾아가지 않고 배달을 시켜 즐길 수 있습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야채와 양념도 포함돼 횟집에서 먹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연령대를 불문하고 자주 이용합니다.
#5.
주말 아침, 여유를 즐기고 싶을 때 생각나는 브런치.
쉽게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솜씨가 부족해 망설인 분들 많으실 텐데요.
샌드위치와 샐러드 그리고 저염식까지 입맛대로 골라 배달시킬 수 있습니다.
#6.
브런치에 어울리는 아메리카노와 카페에서 파는 음료 종류도 최소 주문금액만 넘으면 배달이 가능하고요.
#7.
이제 머지 않아 다가올 뜨거운 여름에 빼놓을 수 없는 빙수.
사러 나가기도 귀찮고, 집으로 가지고 오는 도중에 녹을까 걱정도 되는데요.
아이스팩에 담겨 배달돼 녹지 않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 여름엔 학교나 회사에서도 많이 찾고 있습니다.
#8.
정말 배달이 안 되는 음식이 없는 것 같은데요.
여러분이 즐겨 찾는 배달 음식엔 어떤 것이 있나요?
지금까지 카드뉴스였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5 22:34
장애 있는 신생아 고의로 살해..30대 친모 구속
2024-11-25 21:58
극단 선택 20대 경찰관 가해자들에 '직권 경고' 처분만
2024-11-25 21:35
소송지휘권 멋대로..고압 법관 여전
2024-11-25 20:19
때마침 본 화염에 몸이 먼저 반응..큰 피해 막은 베테랑 소방관
2024-11-25 17:52
선박 들이받고 도주한 베트남 국적 불법체류 선장 구속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