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미세먼지로 답답했는데요.
오늘은 미세먼지 걱정 없이 외출하실 수 있겠습니다.
동풍이 불면서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고, 마음 놓고 환기하셔도 좋겠습니다.
다만 이제는 자외선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볕이 내리쬐면서 자외선지수가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기온은 어제와 비슷합니다.
광주 11도, 여수 10도로 출발해서 한낮에는 광주 22도, 목포 20도로 온화하겠습니다.
여전히 일교차는 큽니다.
출퇴근길에 입을 겉옷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어 있습니다.
아침까지 주로 해안지역과 내륙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겠고, 당분간 전해상에도 안개가 예상됩니다.
교통안전은 물론 해상활동에도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대체로 맑은 하늘 드러나겠고,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황사는 대부분 중국 쪽으로 향하겠고요.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없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3m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3월의 마지막 날인 내일 미세먼지 걱정 없겠고, 기온도 더 올라서 봄기운은 짙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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