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신정훈 전남도지사 예비후보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3월 29일 목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인터넷 업계가 ‘가짜 뉴스’ 규제 기준을 마련한다는 기삽니다.
가짜 뉴스는 언론사를 사칭해 기사 형태로 만든 허위 게시물을 말하는데요.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에 따르면 언론사에서 출고하지 않은 허위 게시물은 가짜 뉴스로 정의해 포털사이트에서 삭제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지나치게 소극적이라 규제 효과가 낮고, 가짜 뉴스의 유통경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대한 대처 방안도 미흡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 광주*전남권 신문 보겠습니다.
광남일봅니다.
미세먼지의 습격으로 인해 마스크 사용이 일상화되고 있지만, 가격이 비싸 서민들에게 부담이 된다는 기삽니다.
일반 마스크는 미세먼지에 큰 효과가 없어 이를 차단하기 위해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보건용 마스크를 사용해야 하는데요.
보건용 마스크의 가격은 2,000원에서 최대 1만 원대로 재사용도 어렵습니다.
앞으로도 미세먼지가 극심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3. 남도일봅니다.
광주시가 청소년들의 학습과 여가 활동 공간을 위해 시립 청소년 문화의 집을 건립한다는 기삽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북카페와 댄스연습실 등을 설계에 반영했습니다.
청소년들의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활발한 봉사 활동 등의 효과가 기대되는데요.
스프링클러 설치, 친환경 페인트 등을 사용해 안전성도 확보할 계획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4. 전남일보입니다.
광양시가 초등학생 100원 시내버스를 운행한다는 기삽니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생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마련됐는데요.
6월 1일부터 교통카드를 이용해 100원만 부담하면 됩니다.
전남 최초로 아동친화도시를 인증 받은데 이어,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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