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여> 잠시 후 스튜디오에선, 이이남 미디어 아티스트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남> 이어서 2월 28일 수요일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동아일봅니다.
일본군에게 학살된 위안부 영상이 발견됐다는 기삽니다.
증언과 기록은 있었지만, 학살 직후 영상이 공개된 것은 처음인데요.
해당 영상은, 태평양전쟁에서 일본의 패색이 짙어가던 1944년, 일본군을 함락한 미*중 연합군 군인이 촬영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연구팀은 영상과 함께, '일본군이 조선인 여성 30명을 총살했다'고 기록된 연합군 작전일지도 발굴했다고 전했습니다.
2. 중앙일봅니다.
7월부터 저소득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 부담이 줄어든다는 기삽니다.
지난해 3월 국회에서 합의된 '건보료 부과체계 개편안'의 후속 조친데요.
앞으로는 연 소득 500만 원 이하인 저소득 지역가입자에 대해, 성별과 나이에 따라 소득을 추정해 보험료를 물리는 방식이 폐지됩니다.
또한, 전세보증금과 함께 자동차에 매기는 보험료도 줄어들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3. 광주*전남권 신문입니다.
광주일봅니다.
광주시 금남지하상가 상인들이 광주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는 기삽니다.
최근 동구 일대 건물 가격이 낮아졌는데도, 임대료 산정 과정에 이를 반영하지 않았다는 이윤데요.
상인들은, 그동안 부당하게 산정된 임대료 및 보증금 8억여 원을 돌려달라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 관계자는, 상인들과 정당한 임대차 계약을 통해 임대료를 징수했다며, 별다른 문제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4. 무등일봅니다.
전남도가 올해 대대적인 항만 건설 사업을 추진한다는 기삽니다.
전남도는 연안 여객과 화물 수요 증가에 따라, 항만건설에 올해 국비 398억 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국비 투입으로, 지난 2013년부터 추진해온 홍도항 축조공사가 올해 안에 마무리됩니다.
또한, 진도항 신축공사를 실시하고, 녹동신항 보상업무와 행정 절차를 마무리 할 방침이라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5. 끝으로 전남매일입니다.
여수 진남상가가 새로 단장했다는 기삽니다.
여수시가 지난해 9월부터 착수한 '골목형 시장 육성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건데요.
상가 일원에는, 방문객을 위한 조형물과 벽화 쉼터, 야간 경관 조명 등이 조성됐습니다.
또한, 놀이방과 상인회 사무실 등을 갖춘 '복합 커뮤니티센터'도 들어서, 상인들의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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