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입사 1년이 돼 가는 최 씨는 주말마다 외부 약속을 잡지 않습니다.
집에서 충전 시간을 갖기 위해섭니다.
#2.
직장인 정 씨 역시 주말엔 휴대전화의 모든 알림을 꺼놓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
#3.
최근 이렇게 외부 약속을 잡지 않고,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요.
일명 '집순이', '집돌이'가 늘어난 것입니다.
#4.
만성피로가 계속되자 집에서의 쉼을 가장 큰 휴식으로 여기게 됐기 때문입니다.
#5.
또한, 온갖 피로한 환경에서 자신을 격리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이 때문에 자기 재충전 시간의 의미가 중요한 가치로 떠올랐는데요.
#6.
'집순이', '집돌이'들은 집에서 어떻게 휴식을취하고 있을까요?
#7.
종일 침대에 붙어 한 손으론 스마트폰을, 또 다른 한 손엔 밀린 TV 프로그램을 보기 위해 TV 리모컨을 쥐고 있다고 합니다.
#8.
만약 외출할 일이 생긴다면 !
미뤄놨던 모든 일을 한 번에 처리한다는데요.
편의점에 가는 길에 옷도 맡기고, 쓰레기 처리까지 한다고 합니다.
#9.
식단도 아주 극단적입니다.
끼니를 챙겨 먹기 귀찮아 아예 먹지 않는데요.
#10.
몸과 마음의 평온을 찾아 가장 편한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
가끔은 바깥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러 나가는 것도 휴식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지금까지 카드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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