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에서 차를 훔쳐 달아난 30대를 잡기 위해 경찰이 실탄을 쏘는 등 도심 추격전이 벌어졌습니다.
어제 저녁 7시 40분쯤, 광주시 하남동의 한 도로에서 36살 조 모씨가 술에 취해 길 가에 세워진 차를 훔쳐 달아나다, 순찰차 3대와 57살 이모 경위를 친 뒤 실탄을 쏘며 추격하던 경찰에 3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음주 측정결과, 조 씨의 혈중알콜농도는 0.212%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고우리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5 14:38
"형 유골을 왜 멋대로 이장해"..70대 父 살해한 50대
2024-11-25 13:51
자전거 타던 초등생, 마을버스에 치여 숨져
2024-11-25 13:45
정유라 "난민 받자던 정우성, 자기 아들은 집에 안 들여"
2024-11-25 11:31
"6살 납치 시도했는데.." 항소심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50대
2024-11-25 10:15
함께 술 마시던 친구에 흉기 휘두른 20대 男 체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