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영광 다리 공사 철근 '와르르')..2명 사망)
영광군의 한 다리 공사 현장에서 철근더미가 무너지면서 작업 중이던 2명이 깔려 숨졌습니다. 폭설로 9일만에 공사를 재개하면서도 안전 점검은 물론, 안전 장비도 없었습니다.
2.(37명 사망 처리)..후속조치도 '나 몰라라')
멀쩡히 살아있는 37명을 사망 처리한 공무원과 나주시가 후속 조치마저 외면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어떤 설명도 사과도 없었고, 불편과 문제는 피해자들 스스로 해결해야 했습니다.
3.(성폭력 피해자 국선변호인제) '유명무실')
수업 중에 학생 수십 명을 성추행 한 혐의로 기소된 광주여대 교수에 대한 첫 재판이 피해자 측 변호사 없이 진행됐습니다. 성폭력 피해자를 위한 국선변호인 제도가 겉돌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4.(이낙연 총리)한전공대 유치 과열 자제 요청)
이낙연 총리가 광주를 찾아, 한전공대 입지를 놓고 자치단체 간의 지나친 경쟁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광주 군공항 이전에 대해서는 경제적 이익 등을 고려해 열린 마음으로 포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5.(광명역 공항터미널 개장)인천공항 빨라진다)
KTX 광명역에 출국 수속을 할 수 있는 도심공항터미널이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인천공항 가는 길이 빠르고 편리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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