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수능 가채점, 지난해와 비슷)..변수 많아)
올해 수능 가채점 결과, 불수능으로 불린 지난해 만큼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절대평가로 바뀐 영어와 높아진 결시율 등 변수가 많아, 본인에 유리한 전형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2.(뇌물수수 혐의) 현직 경찰관 잇따라 체포)
광주*전남 현직 경찰관들이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잇따라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3.(평창올림픽 성화)..일요일까지 광주 달린다)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의 광주지역 봉송이 시작됐습니다. 성화는 일요일까지 무등산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광주지역 96.1km를 달린 뒤, 담양*곡성으로 이동합니다.
4.(아시아 대표 무용수들)..'강강술래' 공연)
아시아 각국의 대표 무용수들이 강강술래로 하나가 됐습니다. 17명의 무용수가 펼치는 공연은 다음달 2일과 3일 이틀 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에서 펼쳐집니다.
5.(옛 광주교도소) 민주인권공원 조성 '숨통')
3년 넘게 지지부진했던 옛 광주교도소 활용에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민주 인권공원 조성을 위한 용역비가 국회 상임위에 반영되면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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