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4(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대유위니아 광주 이전)..연간 60만 대 양산)
김치냉장고 등 가전 브랜드인 대유위니아가 본사와 생산라인을 광주 하남산단으로 옮겨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연간 60만 대의 가전 생산 설비를 갖추고 제2의 도약에 나섰습니다.

2.(지역 업체 30여 곳 협력)..지역 경제 기대)
대유위니아의 광주 이전으로 지역 경제에도 활력이 기대됩니다. 지난해 삼성전자 생산라인의 해외 이전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지역 협력업체 30여 곳이 대유와 함께 일을 하게 됐습니다.

3.(민주, 상임위 '강행')..국민의당 '반발')
예결위원 자리를 놓고 파행을 겪고 있는 광주시의회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일부 상임위를 열고 예산 심의를 강행하자, 국민의당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4.(변색되고 말라죽고)..우박 후유증 '심각')
나뭇잎이 갈색으로 변하고 소나무가 말라 죽는 등 산림 수십 헥타르가 황폐화됐습니다. 한 달 전 내린 우박의 후유증으로 보이는데, 피해는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5.(수확기 옥수수밭) 멧돼지 공격에 쑥대밭)
수확기를 맞은 옥수수밭이 멧돼지들 때문에 엉망이 되고 있습니다. 울타리를 치고, 밤에 순찰도 돌아보지만 역부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