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이빙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스쿠버 다이빙과 달리 물속에서 산소통 없이 자유롭게 유영하는 스포츠인데요.
산소통 없이 견디기도 만만치 않은 물속에서 운동까지 척척 해내는 거친 남자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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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몸에 물안경 하나만을 끼고도 너무나 자연스러운 남자!
여기가 지금 바닷속이 맞나요?
그것도 모자라 바벨처럼 보이는 돌덩이를 들고 수중 운동에 나서는데요.
한 눈에 봐도 무거워 보이는 바벨을 거뜬히 들어 올립니다!
물론 물속이여서 쉽게 가능한 일이겠지만 그래도 참 대단한데요.
남자는 자신이 바닷속에 있다는 사실도 잊은 채 열심입니다!
지나가는 물고기들도 이런 광경은 처음일 것 같은데요.
아주 짧은 운동을 마치고 별일 아니라는 듯 손을 터는 남자!
호흡참기 연습을 할때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생각해낸 재밌는 발상이라고 하네요.
끝까지 거친 남자의 모습을 유지하고선 멋지게 수면 위로 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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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 아기보는 말
계속해서 우는 아이를 달래다 지친 엄마가 아기를 카시트에 태운 채 말 앞에 데려다 놓습니다.
아기 엄마도 포기한 일을 말이 할 수 있을까요?
사랑스러운 아기를 보고 다가가 입으로 카시트를 흔드는 말!
아기가 정말 좋아하죠?
무섭지도 않은지 웃는 얼굴로 말을 쳐다보는데요.
아기의 눈빛에 녹은 말이 무심한 듯 다시 한 번 카시트를 흔들어 줍니다.
덕분에 기분 좋아진 아기!
말이 아기 엄마보다 애를 더 잘 보는 것 같죠?
지금까지 월드리포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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