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7(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농협 하나로마트) 입점업체 일방 해지 통보)
농협 하나로마트가 입점한 빵집에 매년 높은 수수료 인상을 요구하다, 급기야 일방적인 계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마땅히 구제받을 길이 없어, 직원 10여 명이 졸지에 일자리를 잃을 처지에 놓였습니다.

2.(20대 직장 여성 노렸다)..억 대 보이스피싱)
검찰과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해 9명으로 부터 3억6천만 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붙잡혔습니다. 피해자가 모두 20대 직장 여성들이었습니다.

3.(ICT 창조마을) 사업도 평가도 '엉터리')
ICT 창조마을 사업은 사업 자체 뿐 아니라, 사후 평가도 주먹구구로 이뤄졌습니다. 농식품부가 엉터리 평가를 한 뒤, 이를 바탕으로 사업을 확장하려고 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4.(김이수, "죄송")..5월 단체, "문제 없다")
광주 출신인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논란이 되고 있는 군 법무관 시절 5*18 판결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5월 단체는 김 후보자가 판결 당시 주도적인 위치에 있지 않았다며, 특별히 문제삼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5.(곧 여름 대목인데..) AI 재확산 '한숨')
AI가 다시 확산세를 보이면서 닭*오리 최대 생산지인 광주*전남지역이 또다시 비상입니다. 복날 등 여름철 대목을 앞두고, 식당과 재래시장의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