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1(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문재인 정부) 5*18 위상 달라진다)
다음주 5*18 37주년 기념식에 사상 처음으로 대통령과 국회의장이 함께 참석할 예정입니다. 논란을 빚어왔던 박승춘 보훈처장의 사표가 수리되는 등 새 정부 들어 5*18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2.(호남 인사 또 누구?)..이용섭*김상곤 거론)
국무총리와 비서실장에 이낙연 전남지사와 임종석 전 의원이 지명된 뒤, 호남 인사가 또 등용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경제와 사회부총리에 이용섭 전 의원과 김상곤 전 교육감이 각각 거론되고 있습니다.

3.(이낙연) "지역 균형*인재 육성 힘쓰겠다")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이낙연 전남지사가 지역 균형발전 사업과 호남 인재 육성에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임기를 다 마치지 못한 점에 대해 전남도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4.([새정부에 바란다]) 경제 회복 '한 목소리')
지역민들은 새정부에 대해 청년 일자리와 소상공인 지원 확대, 양극화 해소 등 지역경제 회복을 바랐습니다. 경제분야에 대한 바람을 들어봤습니다.

5.(수영대회 사업비 1,697억 확정)..준비 탄력)
광주세계수영대회의 사업비가 1,697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승인 당시 보다 크게 늘어난 사업비에 난색을 보였던 정부가 대부분 받아들이면서, 대회 준비에 탄력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