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文*安 양강구도)..'세대별 표심' 주목)
이번 대선은 옛 야권 주자들 간의 양강구도 양상을 띠면서 호남 몰표 현상은 없을 전망입니다. 반면 광주*전남에서도 세대별 표심이 뚜렷이 갈리고 있어 결과가 주목됩니다.
2.(전자발찌 또 훼손)..성범죄자 관리 '구멍')
50대 성범죄자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심을 활보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 남성은 일주일 새, 네 번이나 훼손하는 등 관리에 구멍이 뚫렸습니다.
3.(허가는 군청이 내주고..)귀촌인에 책임전가)
농촌 집을 구입해 2년 째 살고 있는 귀촌인이 집을 철거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5년 전 집이 지어질 당시 측량이 잘못됐다는 건데, 당시 준공허가를 내줬던 군청은 나중에 집을 산 귀촌인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있습니다.
4.(찾아가는 예술단) 부실 운영에 뒷돈 수수)
공연 소외 계층을 위한 광주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예술단'이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예술감독의 지인이 운영하는 단체나 기관을 위해 공연해 주는가 하면, 뒷돈까지 받았습니다.
5.(관광객↓*어장 황폐화)..진도 주민 고통)
세월호 인양 작업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지만 참사의 그늘이 곳곳에 짙게 드리워져 있습니다. 관광객이 줄고 어장이 황폐화되면서 진도주민들은 여전히 하루하루를 힘들게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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