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월호 인양 시작)..선체 1m 들어 올려)
세월호 참사 3년 만에 선체 인양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시험인양을 시작해 선체를 바닥에서 1m쯤 들어올린 뒤 균형잡기를 하고 있는데, 순조로울 경우 밤늦게 본인양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2.(가족*시민들) 성공 인양 기원 '한마음')
세월호 인양현장과 가장 가까운 진도 동거차동에서는 유가족과 미수습자 가족들이 애타는 마음으로 인양작업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팽목항을 찾은 시민들도 인양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3.(시도의회 군공항 특위 첫 만남)..입장차만)
광주*전남 시도 의회가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처음 마주 앉았습니다. 하지만 서로 간의 입장 차만 확인했습니다.
4.(호남 경선 '임박')..막바지 준비 '총력')
민주당이 광주경선을 닷새 앞두고 대선 투표소 투표를 시작하는 등 열기가 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국민의당도 이번 주말 첫 경선지이자 최대 승부처인 광주*전남 경선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5.(쓰레기매립장 침출수 유출)..물고기 떼죽음)
쓰레기매립장 침출수가 하천으로 흘러들면서 물고기 수천마리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인근 마을의 지하수 오염까지 우려되고 있지만, 광주시는 숨기기에만 급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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