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레는 고향길'...일부 바닷길 통제
설 연휴 첫날 고속도로에는 설레는 귀성차량들이 몰려들었습니다.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서해안은 일부 바닷길이 통제돼 섬 귀성객들의 발이 묶였습니다.
2. 마을마다 '떠들썩'...곳곳 '이야기꽃'
차례상을 준비하려는 사람들로 전통시장에 활기가 넘쳤습니다. 고향 마을은 간만에 떠들썩해지는 등 곳곳에서 이야기꽃이 피었습니다.
3. 명절 잊은 AI 방역...'우울한 설'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초소에서는 철통 방어가 이뤄지고 있습니다.축산 농가의 접근도 어려워져 농민들은 우울한 설을 보내고 있습다.
4. 호남 민심 '안갯속'...설 연휴 분수령
조기대선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대선 주자들의 호남 민심잡기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설 연휴가 민심을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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