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설사 관계자, ("김용구에 뇌물" 인정)
김용구 전 광주시 정책자문관에 대한 재판에서 건설사 관계자가 김 전 자문관에게 뇌물을 줬다고 증언했습니다. 관급 공사나 용역 수주에 힘써주면 사업비의 3~5%를 추가로 주겠다고 약속한 사실도 밝혔습니다.
2.(산하기관장 사표 요구)..물갈이 얼마나?)
윤장현 광주시장이 산하기관장들에게 사표 제출을 요구해 9명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끊임없이 제기됐던 인사잡음을 끊겠다는 의도로 보이는데, 물갈이 폭이 얼마나 될지 관심입니다.
3.(옛 전남도청 원상복구 갈등)..120일 넘어)
민주평화교류원으로 사용될 옛 전남도청의 원상복구를 요구하는 5월 단체의 천막농성이 120일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문화전당 측의 입장에 변화가 없어 갈등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4.(여성운전자만 골라 사고)..2천만원 갈취)
여성 운전자가 운전하는 승용차에 일부러 부딪힌 뒤 휴대폰이 부서졌다며 수리비를 요구한 2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확인된 피해자만 150명에, 금액도 2천 만원에 달합니다.
5.(재래시장의 부활)..창업*관광 새 동력으로)
대형 유통업체 등에 밀려 설 자리를 잃어가던 재래시장들이 새로운 창업과 관광의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인 야시장에 이어, 1913 송정역 시장과 남광주 밤기차 야시장도 성공적으로 자리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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