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억원 넘는 쌀 사라져)..농협 직원도 잠적)
전남의 한 미곡처리장에서 10억원 어치가 넘는 쌀이 사라졌습니다. 쌀과 함께 판매 업무를 보던 직원도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세월오월' 전시 불허)..특검, 수사 나섰다)
최순실 국정농단을 수사 중인 특검팀이 세월오월 전시 불허와 관련해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의 대표적인 사례로, 특검의 수사 결과에 따라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3.(車100만대 국비 확정)..광주시 부담 커졌다)
광주의 최대 현안사업인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조성사업의 국비 지원 비율이 사실상 정부안대로 50% 수준으로 확정됐습니다.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 때보다 국비가 500억원 넘게 줄면서 광주시의 부담이 커지게 됐습니다.
4.(국민의당, 호남계 vs 안철수계 주도권 다툼)
국민의당 주도권을 놓고 호남계와 안철수계의 경쟁이 뜨겁습니다. 다수의 호남 중진의원들은 호남정치 복원을 강조하는 반면, 안철수계는 호남당이란 프레임을 벗어나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5.(올해 첫 미세먼지 주의보..건강관리 '주의')
중국발 스모그가 전국을 덮치면서 광주*전남 지역에 올해 첫 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와 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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