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824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남>(국민의당) 호남 민심 회복 '안간힘')
천정배,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잇따라 광주*전남을 찾는 등 국민의당이 호남 민심 회복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보여주기식 행보 보다는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이정현 대표) "호남발전 예산 확보하겠다")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호남 정치발전의 한 축을 맡겠다며, 지역 관련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약속이 지켜질 수 있을 지, 내년도 예산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남>(15년 만에 콜레라 발생)..배우자는 '음성')
국내에서는 15년 만에 광주에서 콜레라가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어젯밤 나온 2차 검사결과에서 확진자의 아내는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여>(불황 장기화)..생존 위해 영업관행도 파괴)
불황이 길어지면서 지역 업체들이 생존을 위해 기존의 영업 관행을 벗어 던지고 있습니다. 연관 업종과의 연계 등 경쟁력과 수익 창출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남>(완도 전복 폐사 '눈덩이')..보상 막막)
완도지역 전복 폐사가 열흘 넘게 이어지고 있지만, 원인을 찾지 못하면서 피해규모도 눈덩이처럼 확산되고 있습니다. 해수부 장관이 지원을 약속했지만, 피해 규모에 비해 턱없이 부족합니다.

여>(독성 해파리떼까지)..어민 3중고 '시름')
남해안에 맹독성 해파리떼도 몰려들면서 어장을 황폐화시키고 있습니다. 고수온과 적조, 해형 독성 해파리떼까지 겹치면서 어민들의 시름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