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대 남성 콜레라 감염)...15년만에 처음)
광주에 사는 50대 남성이 경남지역을 여행한 뒤
콜레라에 걸린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해외가 아닌 국내에서 콜레라에 감염된 것은
15년만에 처음입니다
2.(전복 피해 200억원...(재해보상 '막막')
완도 해역의 전복 폐사 피해액이 2백억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어가당 수 억원의 피해를 입고 있지만 보상금은 생계 지원에 불과해 별다른
힘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3.(해파리떼 남해안 습격)...어민들 '삼중고')
남해안에 100킬로그램이 넘는 노무라입깃 해파리떼가 몰려들고 있습니다.고수온과 적조에 이어 해파리까지,어민들이 삼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4.(이정현 ("호남 발전은 대한민국의 발전")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호남지역 예산정책 협의회에 참석해 '호남 발전은 대한민국의 발전'이라고 말했습니다. 지역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5.(오늘 처서)...한 낮 35도 '폭염 여전')
처서인 오늘도 광주 전남의 한 낮 기온이 35도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폭염은 주말쯤 한 풀 꺾이겠지만 9월에도 한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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