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725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남>(혁신도시 교육 열악)..교육부 약속 '외면')
빛가람혁신도시의 교육환경이 개선되지 않으면서, 가족 이주율도 좀처럼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우수학교와 영재교육기관 유치 등 교육부의 약속은 온데간데 없습니다.

여>([탐사]) 장애학생 학교 폭력에 '무방비')
발달 장애를 가진 고등학생이 1년 넘게 같은 학교 학생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면서 우울증과 학업 중단 지경에 처했습니다. 학교도, 교육청도 장애학생을 위한 대책은 소홀하기만 합니다.

남>('그들만의 잔치' 전락)..장기 비전 필요)
올해 광주에서 개최된 국제행사들이 해외 주요 인사는 물론, 광주시민들로 부터도 관심을 받지 못하면서 그들만의 잔치에 그쳤습니다. 단발성 이벤트 보다는 장기적인 비전과 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여>(상무소각장 부지 활용 '고민')..입장 차)
올 연말 문을 닫는 상무소각장 부지 활용을 놓고 광주시가 고민에 빠졌습니다. 시민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2~3개 안으로 압축할 계획인데, 주민과 도시공사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남>('여수 밤바다') 대표 관광상품 자리매김)
여수 밤바다가 여수의 대표적 관광브랜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유람선과 케이블카, 거리 버스킹 공연 등이 인기를 끌면서 지역 경제의 효자로 떠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