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시장군수협의회가 쌀 40만 톤을 시장에서 격리해 달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전남 시장군수협의회는 보성에서 열린 정례회를 통해 올해 공급 과잉으로 인한 쌀값 폭락 현상이 우려된다면서 40만 톤의 쌀을 정부에서 전량 매입해 시장에서 격리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암 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예산 확충과 친환경인증 농산물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 허용 그리고 어업지도선 기관 교체사업 등을 논의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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