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청렴도에 이어 안전도까지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국민안전처가 화재와 교통, 범죄, 자살 등 7개 항목에 대한 안전도를 분석한 결과 전남의 7개 항목 평균 등급은 3.57로, 충북과 함께 전국 9개 자치도 중에 강원 다음으로 가장 안전도가 낮았으며 광주는 평균 2.85등급으로 전국 8대 도시 중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항목별로 보면 전남의 경우 교통과 감염병 항목에서 가장 낮은 5등급을, 범죄 항목은 가장 높은 1등급을 받았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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