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부실한 회계로 돌려받을 수 있는 부가가치세 환급급 38억 원을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 감사관실이 영광군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인 결과 설도 젓갈타운과 염산 칠산타등 등 7개 시설 비용 374억 원에 대한 부가가치세 환급금이 38억 5천여만 원에 달했지만 세무서에 환급을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전입자나 휴직자 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건강보험료를 적게 원천징수하게 되자 뒤늦게 부족액 4천2백만 원을 군비로 납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03 06:35
'마약 투약' 집유 기간에 또 약물..벽산그룹 3세 검찰 송치
2024-12-02 22:54
일면식 없는 사람 살해·시신 지문으로 6천만원 대출받은 30대
2024-12-02 22:35
7년 만에 붙잡힌 성폭행범, 여고에서 근무중이었다
2024-12-02 20:51
친형에게 80cm 칼 휘두른 30대..경찰, 구속영장 신청
2024-12-02 20:00
"고라니인줄"..공기총으로 낚시객 쏜 60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