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재단-광주디자인진흥원 비엔날레 마케팅 업무협약

(재)전남문화재단과 (재)광주디자인진흥원이 오늘(12일)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동 홍보 마케팅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와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입장권 상호 할인 혜택과 비엔날레 홍보 및 협력작업 발굴등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물드는 산, 멈춰선 물- 숭고한 조화 속에서'를 주제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목포, 진도 등 전남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2023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디자인을 만나다' 라는 주제로 9월 7일부터 11월 7일까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과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열립니다.

두 기관의 협약에 따라 입장권 가격은 현장 구매 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성인 8천 원, 청소년 4천 원, 어린이 2천 원이며,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성인 1만 4천 원, 청소년 6천 원, 어린이 4천 원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