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인사들로 구성된 정책포럼 '사의재'의 출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강진 '사의재'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정책포럼 '사의재'란 이름은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인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제안으로 결정됐는데, '사의재'는 다산 정약용이 강진에 유배됐을 때 4년 동안 머물던 주거집니다.
다산은 '사의재'란 이름을 '생각은 맑게, 용모는 단정하게, '말은 적게, 행동은 무겁게'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다산은 이곳에서 목민심서와 경세유표 등을 편찬했습니다.
랭킹뉴스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2024-09-28 21:26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도주 조력자 구속
2024-09-28 21:15
전국 곳곳 '尹정권 퇴진' 집회..참가자 1명 경찰 연행
2024-09-28 20:25
청주서 인천까지..8살 소아당뇨 환자, 2시간 넘게 '응급실 뺑뺑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