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내버스 운행 중단이 5일째 접어들었지만, 해결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가스연료비 23억원을 체납한 시내버스회사가 아무런 해결책도 내놓지 않으면서 버스운행 중단 이후 협상 자체도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매년 100억원에 달하는 시민 혈세가 버스회사에 지원됐지만, 연료비 체납으로 인한 버스운행 중단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목포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말과 휴일인 내일과 모레에도 비상 수송차량을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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