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이 임신부를 비롯한 감염 취약계층에게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지원합니다.
군은 관내 임신부와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과 중증장애인 등 4,9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 8일까지 자가진단키트 1만 3,000개를 배부할 예정입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읍·면사무소나 마을 이장, 사회복지협의체를 통해 전달됩니다.
앞서 보성군은 어린이집과 노인복지시설, 정신건강 시설 종사자 등에 2만 8,000개의 진단키트를 지원했습니다.
군은 앞으로도 추가 물량을 확보해 어린이집과 사회복지시설 등 감염 취약계층에게 진단키트 7,000여 개를 추가 지원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30 17:51
'내 땅 아니지만'..오래 사용했다면 '법적 보호' 받을 수 있어
2024-09-30 17:19
14살 미성년 남제자와 성관계 한 30대 女 학원장 중형
2024-09-30 16:10
'이태원 참사 부실대응' 박희영 용산구청장 '무죄'
2024-09-30 15:55
빙그레 "메로나 고유 포장 보호받아야"..법정공방 계속
2024-09-30 15:28
'연인 2명 사상' 외제차 운전자 범죄 연루 가능성 수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