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의혹'이 불거진 국영석 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군수 후보의 후보 자격이 박탈됐습니다.
민주당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6일) 국 후보의 공천을 무효하고, 재경선을 치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후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이돈승(2위), 유희태(3위), 두세훈(4위) 예비후보가 잇따라 재심을 신청했습니다.
민주당 비대위의 결정에 따라 이돈승, 유희태, 두세훈 예비후보는 추후 100% 권리당원 투표로 재경선을 치를 예정입니다.
[사진 : 국영석 의원 페이스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