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의 공천을 좌우할 광주ㆍ전남 권리당원에 46만여 명이 접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지난달까지 13만여 명, 전남도당은 33만여 명이 당원으로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접수 당원들은 6개월간 당비를 납부해야 내년 3월 이후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민주당 지방선거 경선에서 투표 자격이 주어지게 됩니다.
민주당의 지방선거 단체장 경선은 권리당원 50%와 일반 여론조사 50%로 이뤄지고, 지방의원의 경우는 권리당원 100% 투표로 공천여부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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