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들이 다각적이고 꼼꼼한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학원과 노래연습장, 목욕탕, 세탁업 등 광주지역 소상공인 대표 10여 명은 광주시와 가진 간담회에서, 코로나 재난지원금이 매출 규모나 사업자 등록 등을 기준으로 지급되면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다며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착한 임대료 운동의 확산에도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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