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를 놓고 이낙연 의원과 경쟁하는 김부겸 전 의원이 공식 출마 선언에 앞서 광주를 찾았습니다.
김부겸 전 의원은 광주광역시 의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당 대표가 되면 2년 임기의 중책을 완수하고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일부 언론에서 당 대표 선거를 영·호남 대결이나 대선 전초전이라며 지역주의 구도를 만드는 것에 대해 단호하게 반대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내일 광주 광산구청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둘러본 뒤 9일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공식 출마 선언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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