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지역 의원들이 냉해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한 보상 현실화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소병철, 서삼석, 신정훈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역 국회의원 6명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4월 초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이상기후로 전남 등 전국 9개 지역 7,000여 ha(헥타르)의 면적에서 농작물이 냉해 피해를 입었다며 정부의 실질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특히 정부가 올해는 과수 4종에 대한 농작물 재해보험 보상률을 기존 80%에서 50%로 낮추는 방침을 세워 농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29 21:39
강화도 해변 마라톤대회서 환자 4명 발생..어지럼증·호흡곤란 호소
2024-09-29 20:21
거제 흥남해수욕장서 실종된 20대..이틀째 수색
2024-09-29 15:15
"동물 친 것 같다" 기관사 신고...출동해보니 30대 여성 숨져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