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가 이사회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사상 첫 시민참여관제를 도입했습니다.
조선대는 최근 5·18 기념재단 박진우 연구실장과 천주교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이태윤 사무국장 등 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이 참관한 가운데 2020년도 제5차 이사회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조선대 이사회가 시민참관인을 도입한 건 개교 74년 만에 처음이고 국내 사학에서도 전례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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